공유하다 “불로유 비싸게 팔았다” 경찰, 허경영 사기 혐의로 압수수색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허경영 명예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 본관을 포함해 7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하늘궁은 허경영 명예대표가 설립한 종교 단체로, ‘불로초’라고 불리는 약초를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은 허경영 명예대표가 ‘불로초’를 고가에 판매하면서 사기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불로초’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약초로, 허경영 명예대표는 ‘불로초’를 통해 불로장생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경찰은 ‘불로초’ 판매를 통해 허경영 명예대표가 부당하게 이익을 취득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늘궁은 ‘불로초’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늘궁은 ‘불로초’를 이용한 건강식품, 화장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불로초’를 이용한 치료법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로초’ 판매와 관련된 자료들을 확보하기 위해 하늘궁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허경영 명예대표의 사기 혐의를 밝히고, 피해자들을 구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허경영 명예대표의 사기 혐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예정입니다.